폭염(불볕더위) 주의보, 폭염경보
장마기간 앞뒤로는 폭염에 주의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요즘 덥다소리가 저절로 나오죠?
장바기간앞뒤로는 덥고 습한공기로인해 쉽게말해 푹푹 찐다라는 말이 어울릴정도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폭염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1. 폭염의 정의는 어떻게 될까요?
폭염이란
사나울폭에 + 불꽃염자를 더해 사나운 더위 불볕더위를 뜻합니다.
사나울 폭자를 쓴다고합니다.
얼마나 더우면 사납다는 표현을 썼을까요
기상청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가장 더웠던 해는
1994년도와 2013년도였다고합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2013년도는 2012년보다 폭염으로인한
사망자와 질환자가 증가했던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요즘 세월이 흐를수록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기온이 계속 상승하고있습니다.
올해도 2013년도보다 기온이 낮아지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2. 폭염 경보, 폭염주의보의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폭염주의보는 일최고기온이 33도이상인경우가 2일이상 지속될것으로 예상될 때입니다.
폭염경보는 일최고기온 35도이상인 상태가 2일이상 지속될것으로 예상될때입니다.
※ 출처 : 기상청 (궁금하다면 바로가기 클릭)
3. 그럼 폭염주의보의 행동요령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한낮의 뜨거운 햇볕은 피하세요
온도가 높은 한낮은 되도록 천천히 걷고 운동을 삼가해야합니다.
노약자는 야외할동을 삼가고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야하구요
피부가 장시간 햇빛에 노출된다면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셔서
피부를 보호해야합니다.
2. 식사는 균형있게 물은 많이 드세요 탄산이나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는 피하고 되도록이면 물은 갈증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자주마셔주는 편이 좋다고합니다.
3. 올바른 냉방기 사용법을 확인하고 동료나 이웃에 관심을 갖아야합니다 실내외 온도차는 5도정도가 좋다고합니다. 너무많은 온도차는 냉방병에 걸릴수도 있다고하네요 그리고 폭염은 노약자나 임산부에게는 너무 힘들다고합니다.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없는지 확인해야하고 응급환자발생시 반드시 119로 연락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