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니버설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S JAPAN)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다녀왔습니다. 요금이 조금 비싸죠..
일단 입장권(모든 어트랙션 포함) 요금표를 올려봅니다.
대략 16년 6월기준으로 83,000원(tax 포함) 정도인것 같습니다.
비싸네요...
사실 우리나라 놀이공원을 봐도...
줄서다 시간 다잡기 때문에..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티켓을 별도로 구매하려다
참고 또 참았네요.. 비싸니깐..
일단 저희는 치까데츠를 이용했습니다. 교통편이나 요금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홈페이지에 잘 나오네요..
와우 ~~
도착하긴 했나봅니다.
유명한 유니버셜 지구본이 환영하네요..
마침.. 사람이 아무도 없을때 찍은거라서... ㅎㅎ
사실 뒤돌아보면 엄청 많다는
뒤 돌아 볼까요..
분명 놀러간날이 평일였는데...
저 학생들은 뭘까요?
학생도 단체 연차를 낼수 있는지?....ㅎ
음 여기 재팬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코스프레 분들이 많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은 거의 이해가겠던데
아빠없이 친구끼리 토끼같은 자식과 코스프레를 하고
나타난 가족들.....
보기 좋아요..
일단 들어가 봅니다.
룰루 랄라...
전 익스프레스패스가 없는 관계로
여기서 반드시 봐야한다는 스파이더맨으로 뛰었습니다.
ㅎㅎㅎ
뛰어도... 뛰어도 줄이 어찌나 길던지...ㅡㅡ;
드디어 도착했네요..
사실 스파이더맨 찾는데 엄청 오래걸렸다는...
지도를 하나 받았는데...
어렵더라구요...ㅎㅎㅎ
흥분된 마음을 추스리고 얼마나 대단한지..
한번 들어가봅시다..
이런 3D 네요..
사진이 찍힐리가 없죠...
우리의 스파이더맨..
저를향해 돌진합니다.
VERY GOOD
이런게 한국에 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왜 없는거죠?
아니면 비슷한거라도... 만들지...ㅡㅡ;
한국에서는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였습니다.
스파이더맨을 뒤로하고..
이제는 쥬라기 파크로 갑니다.
가던 중간에 저멀리 성은 해리포터인가요?
지도에 해리포터 광고카드가 하나 들어있던데요..
그 성이 맞는거 같기도 하고....
일단..
쥬라기로 고고씽
이게 무슨 공룡이죠?
이번 쥬라기 공원은 배타고 가는거네요..
중간중간에 저런 공룡을 볼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사이즈와 현실감이 좋습니다.
생각만큼 유치하진 않아요..
쥬라기 공원의 마지막코스
저 굴을타고 내려오는데..
내려오면서 절대 사진은 못찍겠더라구요..
아찔해서...
물도 많이 튀고..
여긴 속도제한구역!!
표지판이 굉장히 이국적이라 한컷찍었네요 .
아래사진은 아시죠?
우리나라의 속도제한... ㅋ
사실 눈에 잘띄긴 우리나라 표지판이 짱이죠..
몇일 있으면 할로윈 데이라서...
중간중간에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고 있더라구요...
전 패스!!
와우 죠스가 보이네요...
들어갈까하다가 패스
이날 사실 엄청 걸었습니다.
택시를 잡고싶을 정도로..
이외에도 줄안서고 들어갈수 있는곳..
백투더퓨쳐라는지..그런곳만 많이 들어갔네요...
사진이 많아서 다 올리진 못했습니다.
끝나고 근처에 있는 회전 초밥집에서
엄청난 양의 초밥을 먹었네요...
가격은 그리 안비싼거 같았어요...
사실 카드로 결재해서 얼마인지 모름..
우리나라에도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화성시에 들어올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몇년전부터 있던데..
꼭 들어서서 나중에
아이들과 함께 놀러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격은 제휴가드사 할인까지 적용해 1인당 최고 3만원을
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ㅎㅎ
꼭 우리나라에도 하나 만들어 봅시다....
이나면 비슷한거라도...
그럼 이만 오늘도..
총총총총~~
